Angel's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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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선물 땡큐!! 패션

어제 정말 기분이 너무 너무 안 좋았다...

그저께 밤에 집에 오는데,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 그런데 그게 벌써 3번째 같은 카드를 잃어버린 것.
그래서 그 카드와는 인연이 아닌가 싶어 굿바이하고,,, 잠을 청했다.

그런데 묘하게 불안했다.

왜...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고야!!!




예전부터 고민도 하고 나름 생각도 많이 하던 문제가 있는데 무척 큰 일이기도 하고..
그런데 그게 금요일날 아침에 빵!! 하고 터져버렸다.

왜 하필 13일의 금요일인거야 또.

게다가 바빠서 점심도 제대로 못 먹고, 야근에...
정말 힘빠지는 날이었다. 그러고 집에 가다가 치킨에 맥주를 마시고

'증권가 찌라시'를 선물로 받았다... 오오 재밌는 게 많더라고. 거기서 한 번 기분 업.

그러고 자고 일어나서 세탁소에 옷을 찾으러 갔는데 뭐야!!?? 왜 없어!!?? 나는 옷을 받은 적이 없는데??

한개도 아니고 세개씩이나!!!

옛날에도 그런식으로 니트 두개를 잃어버린 적이 있어서 완전 기분 나빠져서 머리를 하러갔다.

원래는 앞머리만 자를 생각이었는데, 실장님이 뿌리염색도 하라 그래서 염색도 했다. 무지 졸리긴 했지만

그래도 일단  머리를 새롭게 하니 기분이 나아졌다.

원래 계획은 나 머리하러 가기 전에 언니는 피부관리 받으러 시청에 갔다가 명동에서 둘이 만나는 스케줄이
었다. 내가 앞머리만 자르면 빨리 끝나니까 빨리 끝나서 언니 시청에 데리러 갔다가 같이 명동 가는 거였는데
내가 계획과는 다르게 염색까지 해버려서 기다리질 못하게 됐다.

좀 미안해서 만나러 신세계 가는 길에 애슐리 예약해두고 만나러 갔다.

언니가 보너스 탄 기념으로 화장품 사준대서 샤네리로 고고씽

최근 구매예정인 화장품이 간지용 파우더팩트와 컨실러, 수분크림 정도인데

간지용이라면 역시 샤넬!! 이라고 생각해서 비싼 기름종이라는 샤넬 팩트로 결정.

한 7~8만원 정도일까 했더니 의외로 6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 내가 땡깡 부려서

컨실러까지 언니가 사줌 ㅎㅎㅎ

파우더팩트는 두종류가 있엇는데, 내가 산 걍 파우더팩트(커버력 없음)이랑 파운데이션팩트(커버력 있음)

두종류가 있었다. 그 파운데이션팩트를 발라보니 확실히 커버력은 있긴 한데...난 원래 커버한 듯한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원래 사려던 걸로 샀다.

그러고 보면, 오늘의 언니의 샤넬 선물말고도... 저번주엔 누가 록시땅 주고 연말엔 누가 바디샵 주고....

뭔가 계속 화장품이 들어오는 씨즌

난 내돈으론 페이스샵밖에 안삼 ㅋㅋㅋㅋ

최근 선물받은 화장품들. 원래는 바디샵 핸드크림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언니 줌

록시땅 핸드크림, 립밤, 비누. 샤넬 팩트, 컨실러. 바디샵 핸드크림.

계속 핸드크림만 선물로 들어오길래, 아니 나는 손밖에 없는지 아나;; 라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역시 선물은 감사합니다!!! 지금쓰는 핸드크림도 록시땅인데, 그것도 선물 받은 거. 근데 립밤 선물받자마자

안나수이 루즈 자 잃어버림;; 그거 몇번 써보지도 못하고 ㅠㅠ

딱 예쁜 사이즈. 사실 파운데이션 팩트가.... 좀 크고 뚱뚱해서 예쁘지가 않더라고...
이 싸구려 같아 보이는 건 뭐지? 싶은 퍼프...
정말 커버력따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
이건 친구꺼 한번 써봤는데 좋더라공... 커버력 좋음 ㅎㅎㅎ
오늘 미용실에서 사온것. 원래 쓰던 에센스인데 다 써가서 새로 샀다. 이거 꽤 좋음

불투명한 건 머리감고 젖었을 때 바르는 것. 투명한 건 머리 다 말리고 바르는 것.

내가 가을에 염색이랑 파마 동시에 하고 머리카락 빗자루 된 적이 있는데

내가 머릿결에 쪼끔 예민한 사람이라...계속 미용실가서 트리트먼트 받고 제품 이것저것 바르고 해서

복귀를 시켰다. 거기에 많은 도움을 준 에센스.

미용실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으면 저기 앞에 캡슐같은 걸 4개 주는데 트리트먼트 받고 5일간격으로 머리감고나서 해주고
(20분) 젖었을때 플루이드타입, 말랐을때 세럼 타입을 발라준다.

그리고 트리트먼트 캡슐 안하는 날에는 '하나'라고 무지 큰 미용실에서 파는 트리트먼트 있는데 그걸로 트리트먼트 해주면

머릿결 아주 탐스러워진당... 요즘 날씨가 안좋아서 머릿결이 금새 건조해지니까...

근데 난 요즘 잠에 취해서 트리트먼트고 나발이고 암것도 안하잖아... 안될거야 아마 ㅠㅠ





여튼 사실 어제는 너무 충격을 크게 받아서 앞으로의 인생에 대해서까지 다시 생각하게 됐었는데

오늘 돌아다니면서 또 옷 보면서 눈 뒤집어져서... 아... 이 쇼핑생활을 영위하려면 지금당장 회사 때려치울

수는 없겠구만... 하는 생각을 했다.

하아... 이 쇼핑의 노예같으니라구.

이건 울 언니가 산 '라 메르' 라는 크림 30 ml에 198000원


울 언니가 사보고 싶다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거...

근데 참 화장품 가격도 넘 비싸다고 생각하는게... 그나마 백화점에서 저정도면 양심있는 가격이지...

라프레리? 이런데는 크림 하나에 120마넌씩 한대;;; 오오...

진짜 어지간히 벌어서는 화장품 하나도 못 사 바르는 더러운 세상이야...
그리고 애슐리가서 냠냠 챱챱

근데 와인이 너무 알콜 냄새가 쎄게 났어 ㅠ

남동생 훈대딩 만들기 프로젝트 + 시즌오프 세일기간 패션

간만에 명동엘 갔다.

진짜 요즘엔 별로 갈 일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 너무 귀찮아서 주말에 쇼핑다니는 것도 힘들다
간만에 일이 있어서 명동에 갔는데, 삽질 여러 번 하구 언니랑 롯데에서 가방 세일 한다기에 한 번 가 봤다.

최고 60프로까지 세일을 해서, 11월까지 60만원에 팔던게 30만원!!! 마지막까지 살까말까 고민하게 만든 빈티지한 워싱이
들어간 푸른빛 가죽가방... 흔치 않은 칼라라서 무척 고민이 됐지만, 이번 달 카드값이 걱정되서 포기.
지금 세일 폭이 제법 커서.. 원래 노세일 브랜드로 알고 있던 브랜드라... 예전에 샀던 가방이 세일품목이 되있으면
배아파서 어쩌나.. 싶어 물어보니, 내가 샀던 가방은 정상판매때 완판됐다고 ㅋㅋㅋㅋ 아 정말 다행이야!!! ㅎㅎㅎ

그리고 동생 옷을 사러 명동에 코데즈 매장으로 갔다. 세일한다는 문구를 어디선가 봐서 가봐야지~ 했었다. 사실 유니클로도
그렇고, 자라도 그렇고 백화점도 그렇고 왠만한데는 지금 모두 FW 시즌오프 세일 진행중~~

옷은 이럴 때 사는 겁니다.... ㅎㅎㅎ

사실, 동생이 아직 나이가 어려서 코트류, 니트류 뭐 이런 종류가 없어서... 꼭 코트를 사 입혀야겠다고 올 겨울 들어서 생각
을 했다. 재수에 실패를 했지만... 어찌되었든 올해는 대학생이 될 것 같으니 꼬까옷이 필요할테고..

고고씽~~

해서 코데즈 매장에 들어가, 지하에 men 코너로 향했다. 그런데 안 와본 사이에 좀 바껴서 코데즈옴므로 재탄생!!
원래 맨 라인에 캐주얼한 느낌이 좀 더 났다면... 옴므라인으로 바뀌면서 좀 더 어덜한 느낌이 된듯... 그래서일까

원래 남동생이 기성복 95사이즈를 입는데, 다들 알다시피 기성복에서 남자 95면 남자사이즈 중 젤 작은 거고..90은 여자사이즈
인데, 95짜리 코트를 암만 입혀도 남의 옷 얻어입은 것 마냥 헐렁 헐렁...

어깨가 좁긴 해도... 그렇게 눈에 띌 정도로 좁진 않은 걍 보통 어깬데... 하아... 말랐구나 너,

원래 여기가 그렇게 사이즈 큰 데가 아닐텐데... 그 사이 사이즈가 바꼈나...
하면서 결국 코트는 포기하고 윗층에 하이커 쪽으로 향했다.

하이커 모델이 장근석이잖아.
올라가서 왠 판때기에 화보사진같은게 걸려있는데, 이게 있는거지...
실은 이건 걍 인터넷에서 업어온 사진이고, 매장 내에 있는 사진은 저걸 목까지 다 채우고 엣지돋게 포즈잡은
근쨩;;;

뭐 근데 무난한 디자인같아 보이지 않아서, 하이커와 베이직 라인에서도 또 계속 피코트류를 보고 있었는데

이건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라 사이즈가;; 너무 안 맞아서.. 포기하다가 저 멀리서 저 위의 코트 실물이 걸려있길래
한 번?? 싶어서 입혀보았다. 털이 달려있어서 그런가... 어느정도 빈약한 체형이 커버가 되면서...

쭉~ 다른 것들도 보고 패딩도 입혀보는데, 패딩 싫다며 시무룩해지는 동생.

우리는 놀리면서 '왜~ 여기 싫으면 노스페이스 가서 대장 사줄까? ㅋㅋㅋㅋㅋ'

뭐 여튼 우리는 다른 옷도 보다가 그냥 저 옷으로 하자... 해서 직원한테 새걸로 좀 꺼내달라고 요청하니까

이미 꺼내놨대... 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산단 말도 안햇잖아... 알고봤더니 내 동생이 새걸로 꺼내달라고 했다고 ㅎㅎㅎ

아니 그러면 딴 옷들은 왜 입어봤대 ㅎㅎㅎ 이미 저걸로 정해놓고는...

그러고 니트를 사고, 오늘의 득템!!! 잔망스런 빨간 가디건... 뭔가 무난한 스타일은 아닌데... 은근히 동생한테 넘 잘어울려서

그것까지 집어왔다.




그래서 결국.... 50퍼 세일한다고 해서 갔지만 결국... 뉴 어라이벌을 사는 바람에 그냥 정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 그렇잖아 세일기간에 세일제품을 사는게 아니라 정상제품을 사는거지...그런거야 흑흑 ... ㅎㅎ

집 가는 길에 나보고 또 사진 안찍냐며... ㅎㅎㅎㅎ 은근히 기대하는 동생때문에 나 지금 포스팅 한다?? ㅎㅎㅎ

블로그 안한지 백만년인데;;;

니트와 가디건, 저 가디건이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리는 동생

뭔가 비웃음 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데즈 매장 가봐... 근짱이 저러고 우릴 노려보고
있을꺼야................................. 목에 털기부스 한 마냥 ㅋㅋㅋㅋ

원래 이거 까만색도 있대는데, 품절;;; 걍 근짱이 입은 것과 같은 카키로 구매

동생이 요즘 장난감가게에서 알바하는데, 곧 월급을 탄대. 근데 저 옷 하나 가격이 자기 월급보다 많다며...

주말알바라...

내가 그래서 너 돈 야무지게 벌어야지 안그러면 옷도 하나 못 사입고 다닌다고 충고를 해 줬다... 요즘 옷값이 얼만데 ㅠ

그나마 코데즈는 캐주얼이라 저렴한 편이지... 맘먹고 백화점 가서 코트 사려고 해봐... 6-70이 기본이지...

그러고 나오려는데, 들어갈 때부터 거슬렸던 이 코트!!

이거 빨강이가 나를 계속 노려봐서 점원한테 가격을 물어보니

뭐라구?? 19만 9천원!!! 뭐?? 리얼라쿤털(성분은 확인 못했지만 아마도)
이 저렇게 풍성하게 달려있는데 이십만원도 안해??? 이건 사기야... 아무것도 안달린 걍 모직코트가 삼십이 넘는데...

라며 당장 입어봤는데, 지금 칼라도 빨강 하나 남구, 사이즈도 66 하나... 난 55입는데.... 그래도 코트니까 괜찮지 않을까?

하고 입어봤는데 안 괜찮아  ㅠㅠ 남의 옷 얻어입은 모양새라 눈물을 머금고 포기..... 아아..... 라쿤털 ㅠㅠ

여튼 오늘은 동생만 득템한 씁쓸한 하루...




혹시 남자옷 슬림하게 나오는 브랜드 좀 알면 가르쳐 주시어요...


내 파우치 패션

오늘 간만에 내 이글루에 들렀다가...
통계를 보니 많지는 않지만.. 간간히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고, 링크 걸어놓은 사람들도 있고...

근 3~4주간 포스팅을 안 한 것 같아서... 뭐 할 만한게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얼마전;;(이래봐야 1주일 전?)에 이글루에서 본 파우치가 생각나서 그냥 한 번 올려봅니다.

며칠전에 화장품 안들고 가서 회사동료 파우치 빌려서 화장했는데.. 남은 뭐 쓰나~ 하고 보는 것도 나름 재밌잖아요? ㅎㅎ

일단 앙증깜찍 내 파우치;;; 아아... 쏘리... ㅎㅎㅎ 얼마전에 화장품 사고 받은 베네핏 파우치, 원래는 안나수이꺼 였는데
그게 좀 오래되서~ 바꾸고 싶다고 느끼던 찰나, 베네핏에서 파우치 준다길래 억지로 금액채워서 화장품 사고 받은 것

수납하기 편하게 되어있어서 좋당 (근데 좀 크당;;)

지퍼 열고 펼치면 이런데, 나는 화장을 회사에서;;; 하기 때문에 모든 제품을 다 들고 다닌다...
(왠지 여러사람들한테 미안해 지는 순간...)
일단 들어가기 앞서, 나는 화장할 때 피부화장은 거의 안한다.

스킨, 에센스, 수분크림까지 바르고 출근한 뒤... 썬크림을 바르고 바로 파우더.. 이걸로 피부화장 끗!!

헐헐;; 내가 피부가 대박 좋다거나, 피부가 극도로 민감한 건 전혀 아니고... 원래 안 발라 버릇해서 걍 안바른다...
그래도 파운데이션은 하나 가지고 있는데... 그거는 소개팅때만 바름 ㅋㅋㅋ

피부가 흰 편이라 사실 비비나 파데 안해도 색깔자체는 남들 비비 바른 정도는 나오기 땜에;; 안하고 있다
근데 기미, 주근깨가 잘 생기는 편이라 썬제품은 꼭꼭 바릅니다~


파우더는 헤라의 썬메이트 팩트(spf 50+, PA +++) 이건 엄마가 언젠가 쓰라고 툭 던져줘서 그때부터 걍 쓴건데..
무지 가볍고 그냥 썬크림 바르면 유분감 쩌니까 기름기 잡아주는 것 외에는 전혀 아무런 보정 효과가 없숴!! ㅠ

이것도 어무니가 쓰라고 툭 던져준 헤라의 작년 캠페인섀도... 엄마 말로는 공짜로 받은 거라나 뭐라나... 잘 모르겠음

공짜든 뭐든 색깔 구성도 내가 좋아하는 구성이라... 들고 다닌당

슥삭슥삭~~

썬크림, 파우더 후 슥삭슥삭~~

아이제품류...아이라이너,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몇년째 써오는 샤넬 에끄리뛰르 드 샤넬... 쓰기 편하고 익숙해져서 끊지를 못해~ 원래 집에서 화장할 때는
토니모리 젤 아이라이너 쓰는데, 밖에서 할 때는 무조건 이거 하나다!! 강추강추!!
이걸로 펜글씨도 쓸 수 있을 듯!!

그리고 이건 친구가 툭하고 던져준 미샤 아이라이너
이건 아이라인 말고 스모키같은거 할 때 면봉으로 문질러서 쓰는데... 요즘은 쓸일 없음...
이건 아이브로우~

바비브라운 내추럴 브로우 쉐이퍼 마호가니색이다...인터넷 어딘가에서 좋다는 말을 듣고 해외가는 직장상사;;분한테 부탁해서
샀는데 오오오~(샤넬 아이라이너랑 이거랑 두개 부탁했는데 53000 정도 나왔다!! 원래 백화점에서 샤넬만 45000원)
좋당...좋아...

그냥 슥삭슥삭~ 오오오 쉽고 자연스럽당
난... 난... 눈썹이 앞에만 있고 뒤에는 없는 부처님 눈썹이랄까 ㅠㅠ

기본 마스카라... 안나수이에서 받은거,
집에서는 걍 랑콤 이프노즈 마스카라 쓰는데... 밖에서는 저런 견본품이 들고댕기기 편하니까...
요 꿀단지 같은 녀석도 마스카라다. 보통은 위에 기본 마스카라만 하지만... 가끔씩은 더 볼륨감을 주고 싶을때 쓴다
보시다시피 볼륨마스카라

마스카라 솔이 마치 포크처럼 생겼다.. 뭔가 돌려서 열면 꿀단지 여는 느낌임..
이제부터 립!!!
사실 많이 가지도 댕겨도 실지 젤 많이 쓰는 건
회사 책상에 놓아둔 니베아 드래곤후르츠 지만...
엄마가 사다준 립스틱 1.
하얗게 화장하고 바르면 이쁘다... 저 색상보다 조금 더 레드
이것도 슥삭슥삭~
이건 빤짝이가 빤짝 빤짝 이것도 엄니가 준 것... 울 엄니 취향 참 ㅋㅋㅋ
엄해 보이지만 하나도 안 엄하고 이쁘당!!! 꼭 클럽이 아니어도 됨. 난 걍 회사에서 막 슥삭슥삭~
이건 진짜 거의 저색깔 나온다... 인공적인 맛이 있지... 깨끗하게 피부 좀 정돈 한 뒤 바르면 꿀입술!! ㅋㅋ
오오오!!
안나수이 루즈 자.. 이건 쌔건데... 겨울이라 입술이 건조해서 갖고 댕기면서 바르려고...
누구나 다가지고 있는 시세이도 뷰러...
이것도 어쩐지 흔해빠진 록시땅 핸드크림...이것도 누가 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준 부르조아 볼터치. 크림형식이라 문질문질~ 하면 된당
진짜 쬐끄매서 가지고 댕기기 편함 ㅎㅎㅎ
두둥!! 그리고 페샵에서 산 기름종이~


이렇게 하면 내 화장은 끝임둥!!

썬크림 - 썬파우더 - 섀도 - 아이라인 - 아이브로우 - 볼터치 - 마스카라... 끗!!!
(입술은 잘 안바를 때도 많코...)

근데 어째 난... 저 중의 반 정도는 남이 준 거 같으네... ㅋㅋ

낼은 즐거운 금요일~ 유후~
좀만 더 힘냅시당~ ^^





이상과 현실 패션

어제 쇼핑할 때 코트 산 '커밍스텝'이란 브랜드.

내가 산 코트가 원래 앞에 디스플레이된 상품이라 그거 보고 들어간건데,,, 다른 옷은 입어보지도 않코;;;

(무슨 털조끼 하나 입어보긴 함)

금방 사버려서 정작 매장은 거의 구경을 못해서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발견!!! 모델이 입은 착샷

마들이 입으면 이런 간지...

그냥 일반인 울언니가 입으면 이 정도...

흑흑... 같은 옷 맞습니다요...


청계천 근처 일식집, 야나기 음식

두주 전이던가??? 아빠가 백만년만에 와서 저녁에 밥을 먹으러 갔다.

아빠를 마중나가는 길에 급검색으로 알아낸 청계천 근처에 있는 일식집 '야나기'

생긴지 얼마 안된 데 더라고...



위치는 청계천근처에 있는 수협은행과 대우조선해양 건물 사이로 들어가면

벤츠;;;BMW;;;노래방이 있는 건물 3층. (엘리베이터가 4명타면 빡빡해짐...)








일식집답게 몇가지 사이즈의 룸으로 되어있고, 미닫이 문에 한쪽벽에는 일본화가 그려져있다.

들어가는 입구쪽에 오픈키친!?이 되어있고 왠 거북이 돌들이 잔뜩

조명이 보통 생각하는 약간 어둑어둑하고 고급스런 조명이 아니라 그냥 일반 형광등이라 좀 깼다...

그리고 왠지 좀 고급감이 떨어지는;;;

우리는 인터넷 검색해보고 비즈니스용으로 좋은 가게라기에 간건데... 흠... 방음도 좀 그렇코...

뭐 우리가 울 아빠랑 비즈니스 할 건 아니다만... ㅋㅋㅋ




돌접시... 앞접시는 맘에 들었음

죽인지, 스프인지... 전채로 나온거

뒤에 주황색은 멍게같았는데 안먹었음

이제 채소류. 절임류가 넘 맛있어. 내가 싸랑하는 명이나물!! 우웅우웅

그리고!!! 이번에 발견한 왕건.

'매취순'

진짜 맛있다...

내가 원래 소주를 안 좋아해서 밖에서 술 마실일 있으면 매화수 마셨는데, 매화수는 쏘주;;에 매실액같은 걸 탄 느낌이라면

이건 그냥 제대로 매실맛 술!!!!

사실 난 매취순이 설중매(병안에 매실이 들어있는)인지 알고 시켰는데 처음 본 술....

근데 너무너무 맛있었어!!! 결국 반주로 곁들인다는 걸 1인당 1병씩...

아 그리고 이 사진 찍을 때 내가 아이폰으로 들고 찍고 있으려니 아빠가 휴대폰 뒤를 보더니

'그게 뭐꼬? 능금?'

헐헐.. ㅋㅋㅋ 고향이 경상도라... ㅋㅋㅋㅋ 울엄마는 걍 '사과'라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절대 ' 애플 ' 이라고는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다 회회~~~ ㅋㅋㅋㅋㅋㅋㅋㅋ 냠냠냠냠냠

아까 밖에 잔뜩 쌓여있던 거북이의 용도... ㅎㅎㅎ 서빙해주시는 분 팔에 알 생기겠다며...



멍게 및 전복 및 새우. 해삼은 없었음~ 해삼 오돌오돌 맛나는뎅.... ㅋ

급 초라해진 디스플레이...

초밥

생선구이~ 저 큼지막한 생선 맛나드랑~

튀김!! ㅋㅋㅋㅋ 아 맛나 맛나

이러고 식사는 알밥이랑 우동이 있었음




세트자체가 가장 저렴한;; 1인당 5만원짜리 세트라 그런지 그렇게 코스가 많지는 않았지만, 보통 일식집 가서

나오는거 다 못먹고 나올때가 허다하잖아... 뭐 이정도면 만족!!

그리고 매취순~!! 오오오 맛잇어요 ㅠㅠ 흑흑

사실 여기서 4병마시고 동네 술집에서 또 2병 마시고;; ㅎㅎ

내년 설날은 '매취순'과 함께 하기로 결정.... ㅋㅋㅋㅋ

이 날은 언니가 쏘는 거라 밥은 언니가 사고 술값과 서빙해주신 분 팁은 내가 담당 ㅎㅎㅎㅎ

뭔가 어른이 된 기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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